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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글데글의 에디터, 데글이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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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히끼 2020. 9.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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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데글데글의 첫 글 '데글데글의 정체를 밝혀라'에서 나왔던 데글데글 멤버들의 단체샷을 기억하시나요?

Ⓒ데글데글

😱 헉, 저기 파란 사람은 아바타인가? 외계 종족이 드디어 지구에 침투한 건가?

🤔 누가 누구지?

 

궁금하시죠?

바로 이 자리에서, 데글이들이 어느 별에서 왔는지 직접 자기 소개를 하겠다고 합니다!

한 번 들어볼까요?

 

가장 첫 번째로 등장한 건

🥁🥁🥁 (두구두구두구)

 

바로 데글데글의 막을 열었던 히제오!

 

히제오

화려한 배경이 나를 감싸네~ 가상배경 전문 데글이

Ⓒ데글데글

홀린 듯 빠져들기 전문

세상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궁금해하다가 데이터 분석의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클라이밍을 사랑하고 각종 액티비티에 관심이 많은 액티비티 러버이기도 합니다. 요즘의 목표는 돌에서 떨어지더라도 산뜻한 마음으로 일어나서 다시 하기!

저랑 클라이밍 하실 분 있나요?

 

클라이밍 하면 히끼죠. (새빨간 거짓말)
히제오의 유혹으로 클라이밍에 빠진 후 근육통에 시달리는 히끼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히끼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데글이

Ⓒ데글데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게으름뱅이

데이터도 재밌고, 코딩도 재밌고, 자동차도 좋아하고, 핀테크도 재밌어 보이고, 영화 보는 것도 사랑하는 히끼입니다! 쓸데없는 정보 찾는 게 취미이자 일상이고, 궁금한 게 생기면 바로 구글링하러 달려갑니다. 레저 스포츠도 좋아하고 노는 것도 매우 좋아하는데, 동시에 게으름뱅이라는 반전매력도 갖췄답니다.

평범한 문과생으로 살아가다 코딩과 운명적인 만남을 한 후, 데이터의 세계로 거침없이 흘러들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데이터의 세계에 빠져드는 히끼가 여행의 조언을 구하고 싶다는데요.

바로 여기에 딱 맞는 데글이가 있죠.

아아, 듀랑이, 응답하라!

 

듀랑이

마법 같은 인생을 즐기고 있는 데글이

Ⓒ데글데글

인생은 마법같은 여행!

여행의 찐 묘미는 돌발상황 헤쳐나가기!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매 순간을 여행처럼 즐기면서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듀랑이 입니다! 데잇걸즈 덕분에 모든 것이 막막했던 데이터 초심자에서 데이터 중급자로 순조롭게 항해중입니다!

저와 함께 하실 분?

 

엇! 누군가 듀랑이와 함께 하고 싶다고 손을 드네요!

그 범인은 누구?

 

샘니

문학과 데이터를 사랑하는 데글이

Ⓒ데글데글

진실은 언제나 하나

뼛속부터 문과인 저는, 문학을 사랑하는 국문학도지만 문학을 직업으로 삼고 싶지는 않았어요. (좋아하는 일은 취미에만 그쳐야 한다는 말이 있죠) 국문과에서 말뭉치를 접하고, 자연어 처리에 관심이 생기면서 데이터 분석에 눈을 뜨게 되었답니다. 비전공자로서 데이터를 공부할 방법을 찾다가 데잇걸즈에 흘러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데잇걸즈에서 SQL, Python(좋아) 코드만 읽고 있자니 글이 그리워지는 거예요!(변덕쟁이) 글쓰기와 점점 멀어지는 게 슬펐어요ㅠㅠ 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데이터로 글을 쓰려고 데글데글 굴러왔습니다.

데이터 분석은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해석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문학처럼 무궁무진하게 끝 없는 해석이 나오는 것 같지는 않기에: 근거는 내 머리로 만들어나가는 것) 손에 잡히고, 인사이트를 얻는 느낌을 받아요...하지만 데이터 공부는 끝이 안 보이네요....!!

 

문학을 사랑하는 문학을 사랑하는 데글이가 있다면 그림을 사랑하는 데글이도 있죠!

누구일까요?

 

지니

그림그림별에서 온 데글이

Ⓒ데글데글

I'm 지니 for you, girl~

안녕하세요! 그림그림별에서 온 지니입니다. 저는 문과를 나와서 아무런 자극없는 무료한 삶을 추구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고 느끼는 인생을 살기 위해 데잇걸즈에 오게 되었어요. 어떤 툴을 사용해서 눈에 보이는 것들을 들여다보고, 직접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디자인이나 코딩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해외락, 영화, 인물 그림, 인디게임 등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걸 좋아하시나요?

 

데글이들은 좋아하는 게 정말 많죠!

젠젠은 뭘 좋아하는지 들어볼까요?

 

젠젠

열정이 넘치는 데글이

Ⓒ데글데글

Likes: 맛있는 음식, 재미있는 이야기, 요가, 고양이, 위스키, 미술관, 꽃, "데이터 분석"

 

와! 이렇게 많은 것을 좋아하려면 호기심이 많아야 하겠죠?

데글데글에는 이렇게 호기심이 넘치는 데글이가 한둘이 아니랍니다!

호기심이 넘치는 또다른 데글이가 여기 또 있을텐데...

 

조이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은 데글이

Ⓒ데글데글

Joyful life를 사는 중

새로운 것,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며 받는 신선한 자극을 통해 배웁니다. 그래서 여행을 좋아해 관광학을 전공했고, 관광과 관련된 IT업계에서 일했는데요. 이 과정이 즐거웠어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은 만큼 찐 문과생인 제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 데잇걸즈에 합류했습니다. 글쓰기, 사진, 디자인,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강에서 맥주 마시기, 달콤한 밀크티, 예쁜 카페 투어를 좋아하고 취미로 해금을 연주해요!

 

계속 문과생 데글이만 나와서 지루하셨나요?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이과생 데글이가 힘차게 등장하네요!

 

두리

강아지와 책을 사랑하는 데글이

Ⓒ데글데글

후회는 일단 해보고 하자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일단 해보는 두리입니다. 해보지않고 후회하는걸 가장 싫어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글을 써본적은 없지만, 데이터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데글데글에 합류했습니다!

 

여기서 깜짝 퀴즈!

'어떻게 지내요?'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How have you been?

😤 No! She is...

howhaveyubin

데이터도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하는 천생 데글이

Ⓒ데글데글

속도보다 방향


데이터도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하는 천생 데글이.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고민하다 데잇걸즈에 들어왔어요. 브런치에서도 같은 필명으로 글을 써요.

 

모든 걸 잘하는 데글이가 있다면, 성장중인 데글이도 있습니다.

데잇걸즈에서 무럭무럭 성장중인 윤댕구씨, 나와주세요!

 

윤댕구

끝없는 성장을 거듭하는 멋쟁이 데글이

Ⓒ데글데글

교환, 환불 불가인 인생. 눈치 보지 말고 멋대로 살아보자.

한번 사는 인생, 눈치보지 말고 원하는대로 살고 싶지만.. 현실은 여기저기 눈치보는 윤댕구입니다. 그러나 데잇걸즈에 합류한 이 후 훌륭한 동료들 틈에서 눈치보지 않고 무럭무럭 성장중입니다.

 

데글이 단체샷에서 등장했던 푸른 외계인 기억하시나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그녀가 정체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욘두

푸른별(지구)에서 온 하루살이 데글이

Ⓒ데글데글

하고 싶은 건 일단 해보는 하루살이


안녕하세요! 욘두입니다. 전,, 호기심이 많고, 계획보단 충동에 의해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 자신을 하루살이라고 칭했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살다보니, 목표나 목적없이 살아가는 날이 대다수였는데요. 그런 저도 데잇걸즈에 들어오고 참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데이터 분석'의 재미를 조금씩 느끼고 (아직은 막연하지만) 목표가 생겼거든요. 데잇걸즈가 끝난 뒤의 저는 하루살이를 탈피했을 것이라 기대해보고싶습니다! ㅎㅎ 응원해주세요.

 

푸른 외계인은 외계인이 아니라 지구인이었군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한다죠?

모든 데글이의 소망인 덕업일치를 외치는 의 소개에 집중해주세요!

 

꿈을 찾아 데이터의 세계를 탐색하는 데글이

Ⓒ데글데글

덕업일치 | 월요일 아침이 설레는 직장인이 되고 싶다

세상에 재미있는 일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이번에는 공학(?) 좋아하는 일을 찾아 온갖 도전과 경험을 한 끝에 데잇걸즈를 만났어요. 그런 저의 꿈은 무려 [덕.업.일.치] 출근길이 즐거운 직장인이 되고 싶다☆ 지금은 OTT 산업과 데이터분석가 직무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하루 하루 레벨업 중입니다.

 

와~ 이렇게 12명의 데글이들을 만나봤어요. 👏👏👏

어떤가요? 데글데글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지 않나요?

데글이들은 각자의 다양한 관심사와 꿈을 갖고 이 자리에 모여, 좋은 글을 전달하기 위해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데글이들이 어떻게 나아갈지, 계속해서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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