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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 부트캠프 #4] 부트캠프를 만들고 싶은 학습자들을 위한 꿀팁

    2020.12.01 by 콩깨

  • [남해 부트캠프 #3] 근데, 우리가 정말 공부만 했을까?

    2020.11.24 by 콩깨

  • [남해 부트캠프 #2] 혼자 공부할 땐 몰랐던 세 가지

    2020.11.20 by 콩깨

  • [남해 부트캠프 #1] 어서와 남해 부트캠프는 처음이지?

    2020.11.17 by 콩깨

[남해 부트캠프 #4] 부트캠프를 만들고 싶은 학습자들을 위한 꿀팁

여기까지 물 흐르듯 읽었다면 분명 부트캠프에 대한 약간의 환상이나 로망이 생겼을 것이다. 단순히 함께 모여있다고 해서 부트캠프가 완성되진 않는 법.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공용 테이블과 불편함 없는 인터넷 환경, 여기에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합리적인 가격이 어우러진 공간을 소개한다. 또 우리가 남해에서 학습하면서 겪었던 꿀팁 보따리를 하나씩 풀어볼 예정이니 정독해주시길! 1. 부트 캠프 숙소 추천 부트 캠프의 팔 할은 숙소. 에어비앤비로 괜찮아 보이는 곳을 예약했는데 막상 가보니 테이블이 너무 낮거나, 조명이 어두워 학습보다 파티에 초점이 맞춰진 공간이라면 낭패일 수 있다. 혹은 완벽한 곳인데 숙소비로 몇 백만 원이 훌쩍 넘어버릴 수도. 직접 다녀온 숙소와 눈여겨보고 있는 숙소를 몇 곳 추천한다. 캠프 특..

2020 데잇걸즈/코로나 시대의 데잇걸즈 2020. 12. 1. 08:00

[남해 부트캠프 #3] 근데, 우리가 정말 공부만 했을까?

공부도 잘하는데 노는 것도 잘해...! 감히 부트캠프라 불렀던 남해에서의 2주. 일주일에 네 번은 데잇걸즈 수업이 있고, 삼일은 공식적인 휴일이었다. 물론 수업일과 휴일의 경계를 구분하는 건 큰 의미가 없었지만 나름대로 소소한 쉼을 채워 넣었다. 우리의 쉼을 사진 일기로 공유해본다. 잘 먹고 마신 사람들의 식탁 매번 새롭게 식사를 준비하는 건 어려울 것 같아 집에서 서로 겹치지 않는 밑반찬을 싸왔다. 늘 먹던 맛인데 밖에서 다 같이 먹으니 또 새로운 맛으로 느껴졌다. 종종 호박이나 두부 부침, 계란찜 등 따뜻한 반찬도 만들어서 든든하게 먹었다. 볕이 좋은 날엔 테라스에서 김치 부침개에 만두를 굽고 밑반찬과 함께 막걸리를 마셨다. 뜨거운 날씨가 좋았다. 외식 없이 거의 집밥으로 식사하던 우리. 시내로 나가..

2020 데잇걸즈/코로나 시대의 데잇걸즈 2020. 11. 24. 08:30

[남해 부트캠프 #2] 혼자 공부할 땐 몰랐던 세 가지

함께 공부하던 기억이 가물가물 공부나 일을 혼자 하는 경우는 많았다. 몰입이 필요할 땐 집 근처 카페나 도서관으로 장소를 바꾸거나, 유튜브에 있는 뽀모도로 타이머, Study with me 같은 집중에 도움되는 영상을 보곤 했다. 친구와 같은 장소에서 각자의 일을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같은 주제로 함께 공부하던 기억은 벌써 수년 전이다. 이번 데잇걸즈 수업은 모두 온라인 회의 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다. 보통 강사님은 수업 자료가 있는 화면을 공유해주시고, 우리는 카메라 화면을 끈 채로 수업을 듣는다. 수업이 쉬운지 어려운지, 잘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HTML과 CSS를 가르쳐주신 이고잉님이 재미있는 방식을 제안해주셨다. 고잉님이 강의 중 PING!이라고 외치면 이해도에 따라 0과 1을 댓글로 ..

2020 데잇걸즈/코로나 시대의 데잇걸즈 2020. 11. 20. 11:59

[남해 부트캠프 #1] 어서와 남해 부트캠프는 처음이지?

“남해에 오길 잘했어!” 거실 공용 테이블에 앉아 각자의 코드를 두드리며 우리가 매일 외치던 일종의 구호다. 지난여름, 우연한 기회로 2주간 남해살이를 했다. 앞으로는 잔잔한 은모래 해변이, 뒤로는 든든한 금산이 있어 아늑하고 평화로운 경상남도 남해군의 한 마을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다. 그때의 내 하루는 아침 햇살에 눈을 떠서 이른 식사를 하고, 돗자리를 들고 집 앞바다에 누워 책을 읽다가 데잇걸즈 지원서를 쓰는 일상이었다. 가끔 옆 방 사람들과 보드게임을 하고, 집 앞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서핑을 배웠다. 어느 날은 둘레길인 남해 바래길을 걷고, 어느 날은 등산으로 보리암에 다녀오기도 했다. 서울에 올라오고 나서도 한참 동안 남해살이가 마음에 남아있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번 더 다녀오고 싶었는데 남해..

2020 데잇걸즈/코로나 시대의 데잇걸즈 2020. 11. 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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