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부트캠프 #2] 혼자 공부할 땐 몰랐던 세 가지
함께 공부하던 기억이 가물가물 공부나 일을 혼자 하는 경우는 많았다. 몰입이 필요할 땐 집 근처 카페나 도서관으로 장소를 바꾸거나, 유튜브에 있는 뽀모도로 타이머, Study with me 같은 집중에 도움되는 영상을 보곤 했다. 친구와 같은 장소에서 각자의 일을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같은 주제로 함께 공부하던 기억은 벌써 수년 전이다. 이번 데잇걸즈 수업은 모두 온라인 회의 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다. 보통 강사님은 수업 자료가 있는 화면을 공유해주시고, 우리는 카메라 화면을 끈 채로 수업을 듣는다. 수업이 쉬운지 어려운지, 잘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HTML과 CSS를 가르쳐주신 이고잉님이 재미있는 방식을 제안해주셨다. 고잉님이 강의 중 PING!이라고 외치면 이해도에 따라 0과 1을 댓글로 ..
2020 데잇걸즈/코로나 시대의 데잇걸즈
2020. 11. 20.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