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그거 필기할 때 쓰는 노트 앱 아니야? 에버노트 같은 거!" 요즘, '일 좀 한다'는 사람들이면 모두 쓰는 노션. 수업 필기, 독서노트처럼 개인 기록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넘어 외부에 제출하는 개인 포트폴리오나 외부와 소통하는 블로그를 노션으로 개설했다는 사람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지만 노션은 개인적인 작업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하는 데에도 아주 효과적인 툴이다. 이번 글에서는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노션의 5가지 기능을 소개한다. 1. 다양한 기준으로 볼 수 있는 프로젝트 진행상황: 칸반보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처음인데, 어떻게 하면 한눈에 프로젝트 전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을까?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데글이와 일해봐요/온라인 협업(feat.데글) 2020. 9. 26. 08:30

한 입에 소화하는 IT용어 - 커밋(commit) 편 데이터 미생, 데그래의 일기 😀데차장 : 데그래씨! 데이터 분석가는 1일 1커밋이 필수야, 알겠지? 🤩데그래 : 와아-! 차장님도 보셨군요! 저도 커밋이 제 최애에요🤩 😲데차장 : (뭐...뭐지...?) 커밋(commit)은 개구리가 아니에요! 데그래의 발언이 남 일 같지 않다 손🙌 이제 걱정 마세요! 데이터분석가와 개발자에게 필수인 커밋(commit)의 정의를 "한 입"에 소화 시킬 수 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더 이상 데차장님을 당황시키지 말자구요! "커밋(commit)"이란 인터넷 상의 저장소인 "Github"에 진행중인 나의 코드를 버젼별로 저장하는 것 여러분은 파일을 작성할 때, 최종본을 만들기까지 생성되는 수많은 버젼들을 어떻게 관리하시..

데글이와 공부해요/IT 용어 와삭바삭 2020. 9. 23. 09:00

🧐 데글데글이 뭐야? 데굴데굴도 바글바글도 아닌 것이... 콘텐츠 은근 재밌네 🤨 친구가 시작했다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 번 봐야지 🤓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봤는데 뭔가 싶어서 한 번 클릭해봄 등등... 모든 루트로 이곳에 흘러들어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저희를 궁금해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의 정체를 밝혀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희가 어떻게 모이게 되었는지부터 알아보시죠! 데글데글 탄생설화 옛날 옛날 한 옛날, 2020년 7월 말쯤이었을 거예요. 데이터 공부 좀 해보고 싶다는 여성들이 '데잇걸즈' 라는 이름으로 모였던 때가. 데잇걸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 2020년은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 불행이 시작된 해였지만, 데잇걸즈의 구성원들은 비관하지 않았어요. 온라인으로 ..

ABOUT 데글데글 2020. 9. 21. 08:30

연예계에 잇걸을 따라다니는 디스패치가 있다면, 데이터계에는 데잇걸즈를 따라다니는 데스패치가 있다! V앱 대신 라인웍스를 쓰고 열애설 대신 데모데이를 터뜨리는 데잇걸즈 4기가 궁금하다면? WELCOME TO 데스패치 필기, 학습력, 면접 전형을 차례차례 도장 깨고 데잇걸즈 4기에 최종 합격한 데글이. 설레는 마음으로 지난 교육 장소를 찾아본다. '서울창업허브? 와 나 교육 듣다가 창업자한테 스카우트되는 거 아냐ㅎㅎ' 착각을 잘하는 편인 데글이는 끝나면 근처 홍대 맛집에도 가겠다는 야무진 계획을 세운다. 코로나가 재유행하기 전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온·오프라인 병행 예정이던 교육이 온라인으로 잠정 전환됐다. 장소가 서울창업허브에서 내 방으로 바뀌었고, 동기는 온라인 화면으로만 만날 수 있게 됐다..

2020 데잇걸즈/본격 취재 데스패치 2020. 9. 21. 08:30

카톡만 알았던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올해 8월, 코로나 대유행으로 시끌벅적한 상황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데잇걸즈 활동을 시작하게 된 데글씨(2n살, 무직 인생을 살다가 감격스럽게도 데잇걸즈에 합격함). 그녀는 데잇걸즈 구성원들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협업 라이프를 하기 위해 슬랙 입문자로서 발돋움을 내딛는다. ©︎문화재청 😵 데글씨 : 어맛! 나는...팀플은 카톡아니면 안되는 소시민인데.. 큰일이네 큰일이야..! 어쩌면 좋을까! 프로젝트 경험도 적은 데글씨는 "大카카오시대"를 살아가면서 다른 온라인 소통 플랫폼은 겪어본 적이 없는 카.선.대.원.군이었던 것이다. 프로젝트와 협업이라면 단톡만을 고수하던 카선대원군 데글씨는 어느 날 랜선으로 찾아온 아무개 씨에게 충격과 같은 한마디를 듣게 되는데.....

2020 데잇걸즈/코로나 시대의 데잇걸즈 2020. 9. 21. 08:30